그는 2월 23일부터 새로운회사로 출근하게 된다.
2월 초에 연봉협상이 있었지만 사업주와 의견이 맞지 않아 다른회사로 옮기게 되었다.
새로 옮겨갈 회사는 현재의 회사보다 규모도 크고 연봉또한 현재보다 인상되어진 조건이다.
오너가 실력을 인정해주고 그실력의 대가를 페이로 계산해주는 회사가 좋은회사고 좋은오너가 아닐까?
스스로를 향상시키기위해 직장내에서 경쟁하고 노력하는 모든이유도
결국에는 회사에서 나를 인정해주는 가치의 평가때문이 아닌가
오너는 응당 그값을 근로자에게 치뤄줘야 하지 않을까?
그가 없는회사에서 어떻게 지낼까 벌써 한숨이다.
1층과 2층 사무실은 달라도 손뻗으면 항상 그곳에 있어 의지가 되었는데...
이제 그를 떠나 보내고 난 어찌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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