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병풍산에서

아름다운 참새 2009. 1. 29. 11:49

기축년 새해를 맞아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보려고

눈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1/1(목) 오후에 가까운 병풍산에 들렀다.

 

눈이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신년새해라고 가족등반하는이들도 눈에 띄고 산행하는 이들이 많아 심심하지 않았다.

바람이 차가웠고 내린눈이 쌓여 미끄러웠다.

그는 내려오면서 여러번 미끄러졌고, 장갑이 얇은탓인지 산행이 끝난뒤에도 손시려했다.

 

 

 

 새해첫날 병풍산 정상까지 산행을 갔다와 기분이 좋다^^

출발하기전 움직임이 귀찮아 한참 미적거렸는데 나서고 보니 가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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