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애호가들 날씨가 한풀 꺽인듯 아침저녁으론 서늘하다. 8/21일 태균, 정운과 화석시대에서 식사겸 술을 했다. 집근처인것도 있고 이사하고 집들이도 못한처지라 2차는 집에서 하기로 하고 집으로 이동했다. 복숭아와 건오징어를 안주로 맥주를 마셨다. 퇴근후 합석한 그와 어우러져 자리가 길어졌다. 정운이도 골.. 나의이야기 2009.08.25
여름의 끝에서 말복 지난지 일주일 되었는데 한여름보다 더 덥다. "말복 지나면 시원해지겠지" 하는 기대로 날마다의 더위를 참을수가 있었는데 여름이 거꾸로 다시온듯 하다. 어제저녁 한바탕 내린 비때문인지 오늘아침은 한결 시원한 느낌이다. 그와 대화하는중 한번씩 화가 날때가 있다. 이념의 차이도 아니고, .. 나의이야기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