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발표를 앞두고 11월 28일 조대미대 실기시험을 치른뒤 다시 정시모집 실기시험을 대비해 학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나래의 수시합격통보일이 12월 12일이란다. 합격자 발표가 예정보다 하루이틀 빨리나올수도 있단말에 아침부터 조선대학교 홈피를 몇번이나 들락거리고 있는중이다. 단편적으로 표현하자면 "피를 .. 나의이야기 2008.12.10
엄마생일 어제는 엄마생일이였다. "내생일은 항상 젤 추웠어"라는 엄마의 말대로 역시나 추웠다. 아침부터 날리던 눈발이 저녁엔 손가락만한 두께로 뚝뚝 떨어져내려 삽시간에 쌓여버렸다. 언니가 복규를 데리고 왔었고, 대영이도 털양말을 사들고 왔다. " 기특하지도 하지, 착한놈~ 없는 용돈 쪼개서리 할머니.. 나의이야기 2008.12.06
드넓은 대지를 달리고싶다. 12월이네~ 이달엔 뭔놈의 행사가 이리도 많은겨~ 엄마생일, 내생일, 언니생일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수능결과발표^^ 회사일이 별로없어 활력이 없는탓일까? 추위에 몸이 오그라들어서일까? 새롭고 신선한일이 없어서일까? 어쩌면 불황이라는 늪에 빠져 그놈이 내게 덮쳐오기도 전에 잔뜩 위축되어 있는.. 나의이야기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