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바쁘다 바뻐~~

아름다운 참새 2009. 10. 21. 08:59

대영이 학교 개교기념일이다.

출근길을 일부러 돌아서 태우고 다녔는데, 오늘 하루 홀가분하게 왔더니

사무실에 아무도 출근하지 않았다 ㅋㅋ

오늘은 서현씨가 평소보다 빨리 출근을 했다.

대우아이에스텍 교육때문에 일찍 나왔나 보다.

불과 20분정도 빨리 출근했을뿐인데도 무척 여유가 있는 아침이다.

날마다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냈다.

처음엔 광주상공회의소 직원들과 업체 수요조사를 나갔고

광양출장까지 다녀왔었다.

계좌제 프로그램 작성 때문에 한동안 정신이 없었고

지난 2주간은 사업계획서 제출을 위해 팀원모두가 바빴다.

그리고 지금은 수요조사 마무리를 하고 있고

다음주부터는 평동과 그외의 기타 지역의 수요조사를 하기로 했다.

 

일이 있어 바쁘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정신없이 바쁠때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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