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조금씩 잊는것 "여름 오면 겨울 잊고 가을 오면 여름 잊듯 그렇게 살라 한다 정녕 이토록 잊을 수 없는데 씨앗 들면 꽃 지던 일 생각지 아니하듯 살면서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 시간은 쏜 화살과도 같이 너무도 빨리 흘러 버렸다. 거울에 비치는 변해버린 내 모습에 간혹 놀라곤 한다 ㅋ 커버린 아이.. 나의이야기 2017.01.19
내가 행복한것처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또 비가 내린다. 점심 먹으러 갈때까지도 뜨거운 햇빛을 손으로 가려야 했는데 어느새 창문밖엔 소리 없는 비가 내리고 있다. 벽에 걸린 사진인듯 조용히 내리는 비에 문득 놀라며 "어머 비온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찌는듯한 더위로 모두 힘들어 하던 8월이 끝나려고 하고 있다. 장수군에 있는 .. 나의이야기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