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산다는 것은 조금씩 잊는것
아름다운 참새
2017. 1. 19. 11:10
"여름 오면 겨울 잊고
가을 오면 여름 잊듯
그렇게 살라 한다
정녕 이토록 잊을 수 없는데
씨앗 들면 꽃 지던 일 생각지 아니하듯
살면서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
시간은 쏜 화살과도 같이 너무도 빨리 흘러 버렸다.
거울에 비치는 변해버린 내 모습에 간혹 놀라곤 한다 ㅋ
커버린 아이들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인듯~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