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송광사를 다녀오다~

아름다운 참새 2009. 11. 11. 20:07

학교에서 10월 30일에 야유회를 다녀왔다. 

 

송광사에서 출발해 굴목재라는 곳을 지나 선암사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대략 2시간정도를 산행한 후 굴목재라는 곳을 지나

보리밥집에서 묵무침, 파전, 동동주에 낭만을 얹어 잠시 쉬었다.

그 보리밥집의 모든 메뉴는 거의 오천원이였던게 인상적이였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그렇게 잠시 머문 후 선암사쪽으로 내려와 산사를 구경하였다.

가을의 문턱에서 낙엽을 실컷 밟고

좋은사람들과 눈이 시리도록 산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산행을 마치고 학교 근처 "임가네"식당에서 회식이 있었다.